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보리 청소년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한국 글쓰기 연구회’ 선생님들이 10년 넘게 아이들에게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을 하면서 거둔 글 가운데서 또래 중학생들이 볼 만한 글만 뽑은 책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쓴 44편의 글과 만화가 장현실이 그린 만화들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 저자 중학생 34명 장현실 | 출간일 2001-12-10 | 대상연령 청소년

날고 싶지만

보리 청소년

날고 싶지만

큰 도시 학생과 지방 학생, 실업 학교 학생과 인문계 학생 글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딸이나 아들로서, 또 학생으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들로, 집안 걱정이나 공부 걱정을 하는 글도 있고, 취업 고민에 힘겨워하는 글도 있습니다. 52편의 글 모두 고등학생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을 줄 것입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 저자 고등학생 48명 고등학생 | 출간일 2001-12-10 | 대상연령 청소년

있는 그대로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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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가 좋아

1980년대 초반, 부산 대양중학교에서 이상석 선생님과 함께 지낸 중학생들 67명의 시를 모았습니다.‘ 똥 푸소 아저씨들’,‘ 자갈치 아지매’들처럼 힘겹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웃 사람의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이 중학생들은 모두들 시를 말장난으로 꾸며 쓰지 않고 솔직하게 자기 삶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상석 | 저자 중학생 67명 | 출간일 2005-05-25 | 대상연령 청소년

버림받은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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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성적표

구자행 선생님이 1998년부터 2004년까지 가르친 부산의 고등학생 81명이 쓴 시를 모았습니다. 학교와 학원으로 밤늦게까지 몰려다녀야 하고 시험 때문에 괴롭지만, 길에서 만나는 장애인 아저씨나 외국인 노동자한테 따뜻한 눈길을 주는 아이들. 시를 쓰면서 마음이 넉넉해지고 사람다워집니다.

구자행 | 저자 고등학생 81명 | 출간일 2005-05-25 | 대상연령 청소년

엄마가 한국으로 떠났어요

보리 청소년

엄마가 한국으로 떠났어요

먹고 살기 위해, 자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50만 명에 가까운 조선족이 중국에서 우리 나라로 떠나왔습니다. 부모님이 한국으로 떠난 뒤에 남아 있는 아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또 부모님이 떠나지 않은 아이들, 한국으로 떠나지 않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이 책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중국에 사는 조선족 78명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직접 쓴 생활글이 담겨 있습니다. 초등학생, 청소년, 선생님,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에 걸쳐 조선족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조선족 아이들이 처한 교육 환경을 비롯하여 조선족의 최근 생활상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조선족들이 중국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길림신문, 인천문화재단 | 저자 조선족 아이들과 어른 78명 | 출간일 2012-02-01 | 대상연령 청소년~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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