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청소년
꼭 같은 것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아
살아 있는 것은 하나도 꼭 같은 것이 없습니다. 이 세상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삶 속에서 세상을 어떻게 배워야 할지, 저마다 개성껏 살면서 억압과 착취가 없는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 가면 좋을지 이야기해 보는 가장 훌륭한 교과서입니다. 이우일의 만화가 곁들여 있습니다.
저자 윤구병 | 출간일 2004-02-20 | 대상연령 청소년
보리 청소년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한국 글쓰기 연구회’ 선생님들이 10년 넘게 아이들에게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을 하면서 거둔 글 가운데서 또래 중학생들이 볼 만한 글만 뽑은 책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쓴 44편의 글과 만화가 장현실이 그린 만화들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 저자 중학생 34명 장현실 | 출간일 2001-12-10 | 대상연령 청소년
보리 청소년
날고 싶지만
큰 도시 학생과 지방 학생, 실업 학교 학생과 인문계 학생 글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딸이나 아들로서, 또 학생으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들로, 집안 걱정이나 공부 걱정을 하는 글도 있고, 취업 고민에 힘겨워하는 글도 있습니다. 52편의 글 모두 고등학생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을 줄 것입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 저자 고등학생 48명 고등학생 | 출간일 2001-12-10 | 대상연령 청소년
보리 청소년
있는 그대로가 좋아
1980년대 초반, 부산 대양중학교에서 이상석 선생님과 함께 지낸 중학생들 67명의 시를 모았습니다.‘ 똥 푸소 아저씨들’,‘ 자갈치 아지매’들처럼 힘겹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웃 사람의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이 중학생들은 모두들 시를 말장난으로 꾸며 쓰지 않고 솔직하게 자기 삶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상석 | 저자 중학생 67명 | 출간일 2005-05-25 | 대상연령 청소년
보리 청소년
버림받은 성적표
구자행 선생님이 1998년부터 2004년까지 가르친 부산의 고등학생 81명이 쓴 시를 모았습니다. 학교와 학원으로 밤늦게까지 몰려다녀야 하고 시험 때문에 괴롭지만, 길에서 만나는 장애인 아저씨나 외국인 노동자한테 따뜻한 눈길을 주는 아이들. 시를 쓰면서 마음이 넉넉해지고 사람다워집니다.
구자행 | 저자 고등학생 81명 | 출간일 2005-05-25 | 대상연령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