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보급판 12종 묶음)
우리 출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세밀화 도감 20년 기념, 보급판 출시
보리출판사는 이십 년 동안 우리 땅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아이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세밀화 도감을 개발해 왔습니다. 그동안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양장본과 내용이 같은 보급판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책을 보다 가볍고, 착한 가격으로 손쉽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자 김창석 김현태 남상호 명정구 보리 전의식 강성주 권혁도 문병두 박소정 안경자 이원우 이제호 이주용 이태수 조광현 천지현 | 출간일 2016-04-15 | 대상연령 초등 전 학년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딱정벌레 도감 (보급판)
우리 땅에 사는 딱정벌레 328종을 세밀화로 담았습니다. 종 세밀화에 암수컷 비교 그림, 색변이 그림까지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딱정벌레는 신이 사랑한 곤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곤충 가운데 수가 으뜸으로 많고, 산과 들, 바닷가, 물가, 논밭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부에서는 딱정벌레에 대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생김새, 생태, 한살이, 사람과의 관계를 정리해 놓았습니다. 2부 본문에서는 무리별로 딱정벌레를 서너 종씩 묶어서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 한 권이면 우리가 흔히 아는 사슴벌레, 풍뎅이, 하늘소, 무당벌레, 꽃무지 같은 딱정벌레뿐 아니라 우리가 잘 모르는 먼지벌레, 거저리, 반날개 같은 딱정벌레들의 다른 이름, 애벌레가 좋아하는 먹이, 제 몸을 지키는 방법, 겨울나기 들도 두루 알 수 있습니다. 딱정벌레의 저마다 다른 생김새와 생태 습성을 보면서 우리 둘레에 얼마나 신기하고 별난 생명들이 살고 있는지 만나 보세요.
저자 강태화, 김종현 옥영관 | 출간일 2023-02-28 | 대상연령 초등 전 학년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오리지널 양장판 17권 세트
▪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양장판이 특별한 이유
· 총 제작 기간 서른 해, 200여 명의 정성이 담긴 걸작
· 2,000여 생물종과 3,200여 점의 세밀화가 담긴 자연사 미술관
· 우리나라 최초의 세밀화 도감 <보리 어린이 도감> 양장판
· 직접 취재하였기에 표현할 수 있었던 생생한 그림과 풍성한 정보
· 사람의 눈과 손끝에서 피어난 생명체의 정밀함
· 세밀화만이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온기와 생명력
· 사진 한 장에 담아낼 수 없는 과학적인 세밀화와 아름다운 디자인
· 보급판보다 튼튼한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은 격조 높은 만듦새
▪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오리지널 양장판 17권 세트
보리출판사는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보여 주고, 생명과 자연의 세계로 이끌 주기 위해 어린이 도감을 만들어 왔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양장판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나온 세밀화 도감입니다. 오리지널 양장판 17권 세트로 만나 보세요.
▪ 사계절 직접 취재해서 꼼꼼히 담아낸 자연과 생명체
세밀화는 사진 수십 장에 담긴 정보를 한 장으로 압축한 그림으로, 한 생명체의 생김새부터 한살이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화가들이 사계절 동안 한 생명체를 관찰하며 섬세하게 그려내, 개체의 생김새와 특징을 정확하게 보여 줍니다. 또한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생태 정보를 꼼꼼히 담아낸 성과도 큽니다. 자연스럽고 온전한 생명체의 모습과 최신 생태 정보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저자 남상호 외 권혁도 외 | 출간일 2025-02-06 | 대상연령 어린이,청소년,어른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
딱정벌레 도감
❙생김새도 다르고, 이름도 다르고, 사는 모습도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딱정벌레
한 발짝 두 발짝 앞장서는 길앞잡이
동글동글 똥 굴리는 소똥구리
반짝반짝 불 밝히는 반딧불이
오르락내리락 연못을 헤엄치는 물방개
빙글빙글 뱅글뱅글 물낯을 뱅뱅 도는 물맴이
부르릉부르릉 큰 뿔로 들이받는 장수풍뎅이
쓱쓱 싹싹 꽃잎을 뜯어 먹는 꽃무지
똑딱 똑딱 몸을 뒤집는 방아벌레
이리 휘익 저리 휘익 긴 더듬이 휘두르는 하늘소
싹둑싹둑 나뭇잎을 오리는 거위벌레
시체를 먹어 치우는 송장벌레
생김새도 다르고, 이름도 다르고, 사는 모습도 다르지만
모두 딱딱한 딱지날개가 있는 딱정벌레랍니다.
저자 강태화, 김종현 옥영관 | 출간일 2020-04-15 | 대상연령 초등학생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