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청소년
버림받은 성적표
구자행 선생님이 1998년부터 2004년까지 가르친 부산의 고등학생 81명이 쓴 시를 모았습니다. 학교와 학원으로 밤늦게까지 몰려다녀야 하고 시험 때문에 괴롭지만, 길에서 만나는 장애인 아저씨나 외국인 노동자한테 따뜻한 눈길을 주는 아이들. 시를 쓰면서 마음이 넉넉해지고 사람다워집니다.
구자행 | 저자 고등학생 81명 | 출간일 2005-05-25 | 대상연령 청소년
만남
열하일기
청소년 인문서 시리즈 '만남' 1권. 이 책은 보리 편집부에서, 1950년대 북녘 학자 리상호가 최초로 완역한 <열하일기> 세 권을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추어 한 권으로 간추려 엮은 것입니다. 여행 중에 겪은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엮되 한문투를 많이 걷어내 우리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다듬었습니다. 사상, 역사, 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박지원의 놀라운 안목과, 해학이 넘치고 장쾌한 뜻을 담은 문장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저자 박지원 홍영우 | 출간일 2010-09-27 | 대상연령 청소년
보리 청소년
무엇을 어떻게 쓸까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글을 보는 참된 눈을 뜨게 되고, 글쓰기로 자기표현을 즐기게 된다면, 꽉 막혔던 물꼬가 확 트이는 새 역사가 시작될 수 있다.”남들 흉내 내지 않고 상이나 좋은 점수를 받으려고 쓰지도 않으며, 제 마음, 제 정신, 제 말, 제 삶을 정직하게 가꾸어 가는 글쓰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저자 이오덕 | 출간일 2007-08-10 | 대상연령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