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이네 이야기
할머니, 어디 가요? 밤 주우러 간다!
하늘 높고 시원한 가을이예요. 옥이와 할머니는 갯벌에서 황바리 잡아 게장 담그고 산에서 주운 밤으로 약밥과 송편도 만들어요. 배 타고 망둥어 잡으러 갔다가 큰일 날 뻔도 하지만, 한가위를 맞아 식구가 다 모이니 옥이네 집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저자 조혜란 조혜란 | 출간일 2010-08-31 | 대상연령 초등1~3학년
옥이네 이야기
할머니, 어디 가요? 굴 캐러 간다!
소복소복 눈 내리는 겨울날, 옥이랑 할머니는 맛난 반찬 귀한 반찬을 하러 갯가에 나가요. 쫄깃쫄깃하고 구수한 조개도 캐고, 시원하고 짭조름한 굴도 캐고, 달달하고 쌉쌀한 감태도 뜯어요. 늘 함께 놀고 일하는 옥이네 마을 사람들의 정겨운 이야기도 함께 만나 볼 수 있어요.
저자 조혜란 조혜란 | 출간일 2010-01-25 | 대상연령 초등1~3학년
개똥이네 책방
풀이 좋아
바랭이 아줌마와 딸 민들레가 동네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풀들을 보고, 만지고, 기르면서 관찰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철 따라 풀이 사는 모습과 생김새나 특징을 알기 쉽게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풀 그리기, 풀로 놀잇감 만들기, 풀로 하는 놀이가 가득해요. 풀을 볼 때 알아두면 좋은 ‘식물 용어 풀이’와 풀마다 키, 사는 곳, 쓰임새 같은 기본 정보를 담은 ‘찾아보기’도 들어 있어요.
저자 안경자 안경자 | 출간일 2010-08-16 | 대상연령 초등1~3학년
개똥이네 책방
아빠하고 나하고 메뚜기 잡으러 가요
화가 양상용 선생님이 딸과 함께 집 둘레 강과 산, 둠벙 들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관찰하며 만난 동식물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담은 그림책이에요. 들판에 벼가 누렇게 익어 가는 가을이에요. 연두랑 아빠는 들에서 폴짝폴짝 뛰노는 메뚜기도 잡고, 울긋불긋 가을 산에서 토실토실 밤이랑 도토리 줍고, 떼 지어 알 낳으러 가는 게도 보고, 노란 감국 따서 향긋한 차 만들어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 마을 자연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져 둘레 자연과 그곳에 사는 생명들을 살펴보고 싶어질 거예요.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생명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저자 양상용 양상용 | 출간일 2015-12-07 | 대상연령 7세부터 초등 저학년
장승 이야기
우리 전통 문화에서 장승이 마을 사람들에게 가졌던 의미를 해학적인 상상력을 통해 자유롭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정겨운 이야기와 재미난 그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사라져 가는 장승에 담긴 오래된 가치를 배우고 되살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저자 김근희 김근희 | 출간일 2009-09-10 | 대상연령 5~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