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가 펴낸 책 - 살아있는 책, 살아있는 교육
잡초는 없다
윤구병 선생이 철학 교수를 그만두고 변산에 내려가 공동체를 이루어 사는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땅에 뿌리내린 학교, 사람을 살리는 학교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입니다.
저자 윤구병 | 출간일 1998-05-15 | 대상연령 청소년~어른
나는 우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임길택 선생님이 탄광 마을과 산골 마을에서 만난 가난하지만 소박한 아이들 이야기를 산문으로 썼습니다. 교단 일기는 거창에서 만난 특수 학급 아이들 이야기입니다.
저자 임길택 | 출간일 2004-01-15 | 대상연령 청소년~어른
엄마와 나
글을 못 배운 어머니들이 다니는 학교에 엄마와 아들이 나란히 들어갔습니다. 엄마는 학생, 아들은 교사로! 두 사람이 같이 쓴 일기를 담았습니다.
저자 박기범 | 출간일 2004-12-15 | 대상연령 청소년~어른
아무리 바빠도 아버지 노릇은 해야지요
치열한 노동자였고, 뛰어난 시인이며, 성실한 농부인 서정홍이 두 아이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진정한 아버지 노릇에 대한 진지하면서도 가슴 따뜻해지는 제안이 있습니다.
저자 서정홍 홍윤표 | 출간일 2004-11-15 | 대상연령 어른
거꾸로 가는 시내버스
20년 동안 버스 운전을 한 안건모가 전태일 문학상을 받은 글과, 신문과 잡지에 쓴 글을 모았습니다. 버스 기사들의 일터 이야기, 운전석에서 바라본 세상 이야기가 신명나게 펼쳐집니다.
저자 안건모 | 출간일 2006-06-01 | 대상연령 청소년~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