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 자연그림책
고사리야, 어디 있냐?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 《고사리야, 어디 있냐?》가 나왔습니다. 할머니와 손녀가 산으로 나물을 캐러 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둘레에서 자라는 여러 가지 산나물들을 보여 줍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아름다운 봄 산의 풍경이 펼쳐지고, 그곳에서 자라는 산나물 스물네 가지를 소개합니다. 책의 뒷부분 부록에서는 ‘산나물을 어떻게 요리해서 먹는지’ ‘어떤 맛이 나는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처럼 산나물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정리해서 실었습니다.
《고사리야, 어디 있냐?》는 평생 산나물을 해 오신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연과 삶 속에서 직접 겪고 깨달은 살아 있는 지혜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산에서 자라는 여러 산나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자연스레 익히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보리 장순일 | 출간일 2022-06-10 | 대상연령 5세 이상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들나물 하러 가자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 《들나물 하러 가자》가 나왔습니다. 달래, 씀바귀, 냉이, 미나리같이 우리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맛있는 들나물 서른한 가지가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그림과 나물들 특징을 담은 재미난 이야기 속에 펼쳐집니다.
아이들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먹고 살았고 지금도 우리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친숙한 들나물을 살펴보는 동안 우리 겨레의 문화와 생활상을 자연스레 익히게 될 것입니다.
저자 보리 이제호 | 출간일 2022-06-10 | 대상연령 5세 이상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야, 미역 좀 봐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시리즈의 열네 번째 책 《야, 미역 좀 봐》가 나왔습니다. 바다에 기대 살아가는 바닷가 마을 사람들의 삶과 바다나물의 생태 이야기를 따뜻한 그림으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물 빠진 바닷가에서 미역을 베고, 톳을 뜯고, 바지락을 캐는 바다 마을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 주며, 바다나물이 실제 사는 곳에서는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자라는지, 그 둘레에는 어떤 생물들이 함께 사는지 같은 다양한 생태 정보를 함께 전달합니다. 통영 바닷가를 찾아가 직접 취재하며 만들었기에 살아 있는 정보로 가득한 다큐멘터리 그림책입니다.
저자 보리 백남호 | 출간일 2022-08-16 | 대상연령 5세 이상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책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가 나왔습니다. 크고 작은 강과 냇물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민물고기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물길 따라 펼쳐지는 갖가지 자연의 모습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여러 생명체들의 생태를 섬세하고 아름답게 보여 줍니다. 섬진강에서 직접 취재하고 기록한 생태 정보와 동양화로 그린 아름다운 그림이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이 그림책을 통해 민물고기와 물가 생태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될 것입니다.
저자 보리 양상용 | 출간일 2022-09-05 | 대상연령 5세 이상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똥 똥 귀한 똥
<보리 어린이 살림 그림책>이 <산들바다 자연그림책>으로 새롭게 개정되어 나왔습니다. 첫 번째 책은 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똥이 거름이 되고, 곡식이 되고, 밥이 되었다가 다시 똥이 되는 순환의 과정을 재미난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똥은 좋은 거름으로 우리가 먹는 곡식·채소와 자연 속의 나무와 풀을 키웁니다.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더럽고 쓸모없는 찌꺼기인 줄로 알았던 똥이 우리 삶과 자연 속에서 어떤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책에 나오는 모든 똥들은 직접 취재해서 그린 것입니다. 짐승이나 새 그림도 전문가들의 감수를 받았고, 맨 뒷장에 나오는 똥을 처리하는 시설도 직접 취재해서 담은 것입니다.
저자 보리 김시영 | 출간일 2021-05-01 | 대상연령 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