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하진이
내 색시는 누구일까
새롬이와 함께 일기쓰기
왜 나를 미워해
엄마의 런닝구
할아버지 요강
휠체어를 타는 친구
연필을 잡으면 그리고 싶어요
내가 처음 쓴 일기
허수아비도 깍꿀로 덕새를 넘고
아무도 내 이름을 안 불러 줘
아주 기분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