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
약초 도감(큰도감)
병들어 좋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병이 들기 전에 늘 스스로 몸을 돌보고, 사는 모습을 돌아봐야 합니다. 그래도 병이 들면 약을 써서 고쳐야 합니다.
《약초 도감-약이 되는 풀과 나무 151종》은 우리 겨레의 지혜가 담긴 《동의보감》을 밑바탕 삼아 ‘탕액 편’에 나온 약으로 쓰는 풀과 나무를 중심으로 꾸몄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가 제법 흔하게 쓸 수 있는 풀과 나무를 골라 실었습니다.
약이 되는 풀과 나무를 알고, 스스로 자기 몸을 돌보는 첫걸음을 《약초 도감-약이 되는 풀과 나무 151종》으로 시작해 보세요.
저자 김종현 이원우 이제호 임병국 안경자 옥영관 이기수 | 출간일 2018-06-26 | 대상연령 어른
겨레 전통 도감
탈춤
너도 나도 어울려 슬픔과 신명을 함께 풀어냈던 탈춤은 우리 아이들한테 좋은 가르침을 줍니다. 불행을 딛고 일어나는 문둥이의 용기, 호령하는 양반 앞에서도 바른 말을 하는 말뚝이의 뚝심, 자신의 횡포를 인정하고 용서를 빌 줄 아는 양반의 모습을 두루 만날 수 있습니다. 서로 눈을 부라리며 싸우다가도 흥겨운 탈춤으로 모든 앙금을 털어 버리고 다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들과 어떤 위기 상황 속에서도 재치 있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그네들의 지혜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빛나는 여유와 지혜로움을 배우길 바랍니다.
저자 조현 홍영우 | 출간일 2010-04-08 | 대상연령 초등전학년 및 모든 연령
옛이야기 보따리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에는 신기하고 무서운 이야기 10편이 실려 있습니다.
이 책에는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이야기와 함께 '신기한 나뭇잎' '호랑이 잡은 피리' '노루가 된 동생' '지리산 사냥꾼 아들' '복덩어리 총각' '신돌이, 선돌이, 부돌이' '여우 누이' '꼭두각시와 목서방' '고생 바가지'까지 모두 10편의 이야기가 재미있는 민화풍의 삽화 속에 펼쳐지지요. 신기하고 가슴 졸이는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옛 이야기가 주는 재미와 지혜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책 맨 뒤에는 아이들이 10편의 이야기를 다 읽고 자기 생각과 글쓴이의 생각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옛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귀한 가르침이나 옛 사람들의 생각을 함께 나눠보자는 뜻입니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이 얼른 알기 어려운 말에는 따로 뜻풀이를 해 주었습니다
저자 서정오 김성민 | 출간일 2016-07-01 | 대상연령 7세부터 초등 전학년
옛이야기 보따리
메주 도사
《메주 도사》에는 '깔깔 웃다가 깨닫는 옛 이야기' 10편이 실려 있습니다
책 제목인 '메주 도사'이야기부터 '배고프니 먹고 보자' '한평생 쓰고도 남는 물건' '요술 항아리' '씨 뿌리는 강아지' '팥죽 할멈과 호랑이' '장돌뱅이 도둑' '느티나무 총각' '지네 처녀와 지렁이' '열어도 자옹 닫아도 자옹'까지 모두 10편의 이야기가 익살맞은 삽화와 함께 펼쳐집니다. 옛 이야기를 비슷한 주제나 소재끼리 묶어 펴내는 '옛 이야기 보따리' 10권 가운데 '웃음과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들을 모았지요.
책 맨 뒤에는 아이들이 10편의 이야기를 다 읽고 자기 생각과 글쓴이의 생각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이야기도 실었습니다. 옛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귀한 가르침이나 옛 사람들의 생각을 함께 나눠 보자는 뜻이지요. 본문 가운데 요즘 아이들이 얼른 알기 어려운 말에는 따로 뜻풀이를 해 놓았습니다.
저자 서정오 이형진 | 출간일 2016-07-01 | 대상연령 7세부터 초등 전 학년
옛이야기 보따리
박박 바가지
'배꼽 빠지게 우스운 이야기' 《박박 바가지》에는
바보 남편 인사 배우기, 박박 바가지, 거저 먹은 술, 떡 먹기 내기, 갓에는 물 붓고 뚝배기는 쓰고, 보리밥 장군, 사나운 색시 길들이기, 내 담뱃대 어디 갔나, 자린고비 영감, 방귀쟁이 며느리, 떡은 먹고 편은 못 먹고, 활 못 쏘는 활꾼, 소금 삽쇼, 새끼 서 발로 장가들기까지 열네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배꼽 빠지게 우스운 이야기'라는 곁제목에서 보듯이 이 책은 주제나 소재가 비슷한 이야기끼리 묶어 펴내는 '옛 이야기 보따리' 열 권 가운데 배꼽을 잡고 웃어 댈 만한 이야기들만 모아 놓았습니다. 푸근하고 정다운 우리 이웃들이 살고 있는 《박박 바가지》는 어린이들에게 옛 이야기의 재미를 듬뿍 안겨 주면서 넉넉하고 따뜻한 가슴을 갖게 해 줄 것입니다.
저자 서정오 강우근 | 출간일 2016-07-01 | 대상연령 7세부터 초등 전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