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서 커야지

보리어린이

내가 어서 커야지

눈 오는 겨울날. 꽁꽁 언 손 녹이며 일하고 뛰어 놀았던 아이들의 산문과 일기 글을 모았습니다. 팽이치고, 눈놀이하고, 목화 따고, 나무하고, 밥 짓는 아이들 하루가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이오덕 | 저자 초등학교 어린이 64명 초등학교 어린이 | 출간일 2005-08-10 | 대상연령 초등2~6학년

요놈의 감홍시

보리어린이

요놈의 감홍시

이호철 선생님이 20년 동안 가르친 아이들 시 가운데, 자연과 동무가 되어 쓴 시를 모았습니다. 풀, 꽃, 개구리, 고양이처럼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을 글감으로 쓴 시를 읽으면서‘아, 나도 시를 쓸 수 있겠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호철 | 저자 초등학생 63명 초등학교 어린이 | 출간일 2005-12-22 | 대상연령 초등2~6학년

잠 귀신 숙제 귀신

보리어린이

잠 귀신 숙제 귀신

이호철 선생님이 20년 동안 가르친 아이들 시 가운데서, 동무, 식구, 이웃을 돌아보며 쓴 시를 모았습니다. 신나면서도 힘든 학교 생활, 따뜻하게 보듬고 살아가는 식구들, 때로는 정답게 때로는 다투며 살아가는 이웃들의 모습이 잘 나타난 시들입니다.

이호철 | 저자 초등학생 83명 초등학교 어린이 | 출간일 2005-12-22 | 대상연령 초등2~6학년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보리어린이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강원도 사북 탄광 마을 어린이들이 쓴 시 112편을 담았습니다. 아버지가 팔을 다쳐 어머니가 탄광에 간다는 용희, 사북은 지붕도 건물도 시커메서 검정 나라에 온 것 같다는 아영이 글처럼 탄광 마을의 삶이 구석구석 생생하게 드러납니다.

임길택 | 저자 사북 초등 학교 64명 어린이 김환영 | 출간일 2006-09-01 | 대상연령 초등4~6학년

꼴찌도 상이 많아야 한다

보리어린이

꼴찌도 상이 많아야 한다

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강원도 정선 산골 마을 어린이 시 89편을 모았습니다. 아이들은 벌써 팔아서 돈을 받아 쓴 대추가 바람에 떨어져 걱정하다가도, 친구들과 같이 멱 감고 고기 잡으며 신나게 놉니다. 몸으로 일하면서 자연 속에서 자라는 건강한 아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임길택 | 저자 정선 봉정 분교 23명 어린이 정지윤 | 출간일 2006-09-01 | 대상연령 초등5~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