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출판사 누리집입니다

답변됨 푸른소매 6월호 개똥이네놀이터 못받았어요. 미분류 2014-06-11

답변됨 개똥쑥 개똥이네 ~ 미분류 2014-06-10

답변됨 아라마리 정기구독 (재구독) 사은품 신청 개똥이네 놀이터 2014-06-10

답변됨 기억안남 기억안남 미분류 2014-06-10

답변됨 보리보리쌀 오타 미분류 2014-06-09

답변됨 김정이 5월 24일 메일주소 올립니다 . 미분류 2014-06-05

답변됨 윤아씨 사은품 수정해서 올림니다. 미분류 2014-06-05

답변됨 팅커벨 개똥이네 놀이터를 드디어 볼수 있어서 행복한 가족입니다. 개똥이네 놀이터 2014-06-04

답변됨 옥이이모 6월호 미분류 2014-06-03

답변됨 snfndwl 출판문의 드려요 미분류 2014-06-02

안녕하세요. 저는 한동대학교 2학년 재학중인 강예은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여러 출판사를 알아보고 있던 중 보리출판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보리출판사는 타 출판사와 달리 수익창출이 아닌 사회공헌이 본 목적이라는 것을 보고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최근 여러 사건들로 인해서 세상이 차가운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분들께서 일하시고 뜻을 같이 한 사람들이 모여 이런 출판사를 운영하시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감사 드리고 기쁩니다.
제가 이렇게 문의를 하기에 앞서 먼저 제 소개를 해도 괜찮을까요? 저는 한동대학교 통일아카데미에 소속되어 20명 정도의 다양한 학부의 학생들과 통일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서울에서 열린 '통일한국의 교육시스템'에 대한 컨퍼런스를 듣고 통일을 위해 청년들과 새터민들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공부를 한다고는 하지만 전문가만큼 통일이 되면 경제적으로 혹은 정치적인 영향을 얼마나 미칠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히 아는 것은 북한에 있는 친구들이 아프리카에 있는 친구들만큼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어가고 있고 일명 꽃제비라고 불리는 조그마한 아이들이 거리를 떠돌며 그 어린 마음이 상처입고 있다는 것 입니다. 먼 곳에 있는 아이들이 교육받지 못하고 배고파하고 있음에는 마음이 아픈데 바로 옆에서 한 민족이 고통 받고 있음에는 무감각 해져있단 사실이 너무나 슬픕니다. 그 친구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유네스코 볼런티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견우와 직녀'를 모티브로 하여 통일과 통일에 대한 우리의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동화책을 만드는 것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동화책을 출판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통일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익금으로 북한에 있는 친구들에 대한 경제적 원조와 새터민들의 교육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동화책을 만드는 것이 처음이라 아직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무엇보다 책의 출판해주 실 수 있는 출판사와 일러스트레이터를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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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동대학교 2학년 재학중인 강예은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여러 출판사를 알아보고 있던 중 보리출판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보리출판사는 타 출판사와 달리 수익창출이 아닌 사회공헌이 본 목적이라는 것을 보고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최근 여러 사건들로 인해서 세상이 차가운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분들께서 일하시고 뜻을 같이 한 사람들이 모여 이런 출판사를 운영하시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감사 드리고 기쁩니다.
 제가 이렇게 문의를 하기에 앞서 먼저 제 소개를 해도 괜찮을까요? 저는 한동대학교 통일아카데미에 소속되어 20명 정도의 다양한 학부의 학생들과 통일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서울에서 열린 '통일한국의 교육시스템'에 대한 컨퍼런스를 듣고 통일을 위해 청년들과 새터민들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공부를 한다고는 하지만 전문가만큼 통일이 되면 경제적으로 혹은 정치적인 영향을 얼마나 미칠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히 아는 것은 북한에 있는 친구들이 아프리카에 있는 친구들만큼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어가고 있고 일명 꽃제비라고 불리는 조그마한 아이들이 거리를 떠돌며 그 어린 마음이 상처입고 있다는 것 입니다. 먼 곳에 있는 아이들이 교육받지 못하고 배고파하고 있음에는 마음이 아픈데  바로 옆에서 한 민족이 고통 받고 있음에는 무감각 해져있단 사실이 너무나 슬픕니다. 그 친구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유네스코 볼런티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견우와 직녀'를 모티브로 하여 통일과 통일에 대한 우리의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동화책을 만드는 것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동화책을 출판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통일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익금으로 북한에 있는 친구들에 대한 경제적 원조와 새터민들의 교육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동화책을 만드는 것이 처음이라 아직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무엇보다 책의 출판해주 실 수 있는 출판사와 일러스트레이터를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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