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쓴 일기

보리어린이

내가 처음 쓴 일기

윤태규 선생님이 가르치는 대구 금포초등학교 1학년 2반 아이들은 글자를 몰라도 걱정하지 않고 일기를 씁니다. 비밀 이야기도 숨기지 않고 씁니다. 이 책에 실린 일기를 보면 누구든 일기를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기 쓰기를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1학년 아이들의 삶이 생생하게 드러난 일기들을 실어 놓아서 저학년 아이들에게 좋은 읽을거리가 됩니다.

저자 어린이/윤태규 지도 김성민 | 출간일 1998-05-05 | 대상연령 초등1~3학년

허수아비도 깍꿀로 덕새를 넘고

보리어린이

허수아비도 깍꿀로 덕새를 넘고

이오덕 선생님이 1960대에 가르친 아이들이 쓴 시를 모은 시집입니다. 보리밥에 나물죽을 먹고 더러는 굶기도 하던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아이다운 깨끗한 마음, 땀 흘려 일하던 정직한 삶, 맑은 하늘과 바람이 그대로 아름다운 시가 되어 큰 감동을 줍니다.

이오덕 | 저자 청리 초등학교 68명 어린이 청리 초등학교 어린이 | 출간일 1998-10-10 | 대상연령 초등2~4학년

아무도 내 이름을 안 불러 줘

보리어린이

아무도 내 이름을 안 불러 줘

아이들은 어른보다 또래 동무들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합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선생님들이 가르친 1, 2학년 아이들이 쓴 글을 모았습니다. 창작 동화 100권을 읽는 것보다 더 큰 재미와 기쁨을 주는 책입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 저자 초등학교1,2학년 | 출간일 1998-12-20 | 대상연령 초등1~3학년

산골 아이

보리어린이

산골 아이

평생 어린이들 곁에서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살았던 임길택 선생님은 돌아가시기 전날까지도 어린이들에게 줄 시를 쓰셨대요. 자연속에서 들꽃처럼 살았던 산골 아이들의 삶이 담긴 시와 강재훈 선생님의 따뜻한 흑백 사진이 어우러져 더 큰 감동을 줍니다.

저자 임길택 | 출간일 2002-11-30 | 대상연령 초등3~6학년

지금쯤 몽실 언니도 잘 거야

보리어린이

지금쯤 몽실 언니도 잘 거야

“엄마 아빠 어릴 적엔 어떻게 지냈을까?”
컴퓨터, 휴대폰은 물론이고 집집마다 텔레비전도 흔치 않던 시절,
자연 속에서 꿋꿋하고 신나게 자라던 동무들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이 책을 여는 순간, 그때 그곳으로 타임머신 출발!

임길택 | 저자 초등학생 73명 이광익 | 출간일 2012-03-15 | 대상연령 초등 전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