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 자연그림책
뻘 속에 숨었어요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시리즈의 열 번째 책 《뻘 속에 숨었어요》가 나왔습니다. 갯바닥 모습뿐 아니라 갯벌의 단면도까지 담고 있어, 갯벌 생태를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비스듬하게 생긴 방게 굴, 말굽 모양의 칠게 굴, U자 모양으로 생긴 개불 굴까지, 책을 펼치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갯벌 생물들이 줄줄이 나오고, 쉽게 볼 수 없는 뻘 속 풍경을 보여 줍니다. 갯바닥 위에 있는 온갖 흔적들도 함께 담겨 있어, 갯벌 생물의 습성을 생생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뻘 속에 숨었어요》를 읽으며, 갯벌이 수많은 생명이 어울려 지내는 소중한 삶터임을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보리 이원우 | 출간일 2022-03-25 | 대상연령 5세 이상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뿌웅~ 보리 방귀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 《뿌웅~ 보리 방귀》가 나왔습니다. 쌀 다음으로 많이 먹는 곡식인 보리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재미난 그림책으로 담았습니다.
가을에 씨를 뿌리고, 이듬해 여름에 거둬들이는 보리농사 이야기와 보리밭에서 어울려 자라는 갖가지 동물과 식물들 그리고 입안에 침이 고이게 만드는 보리로 만든 음식까지! 농사와 먹을거리, 생활상과 생태에 이르는 여러 가지 정보를 쉽고 재미난 입말과 따스한 수채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뿌웅~ 보리 방귀》를 읽으면서 우리 겨레의 문화에 대해서 좀 더 다양하게 알게 되고, 자연을 사랑하는 생태 감수성까지 기르게 될 것입니다.
저자 보리 김시영 | 출간일 2022-06-10 | 대상연령 5세 이상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고사리야, 어디 있냐?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 《고사리야, 어디 있냐?》가 나왔습니다. 할머니와 손녀가 산으로 나물을 캐러 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둘레에서 자라는 여러 가지 산나물들을 보여 줍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아름다운 봄 산의 풍경이 펼쳐지고, 그곳에서 자라는 산나물 스물네 가지를 소개합니다. 책의 뒷부분 부록에서는 ‘산나물을 어떻게 요리해서 먹는지’ ‘어떤 맛이 나는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처럼 산나물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정리해서 실었습니다.
《고사리야, 어디 있냐?》는 평생 산나물을 해 오신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연과 삶 속에서 직접 겪고 깨달은 살아 있는 지혜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산에서 자라는 여러 산나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자연스레 익히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보리 장순일 | 출간일 2022-06-10 | 대상연령 5세 이상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들나물 하러 가자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 《들나물 하러 가자》가 나왔습니다. 달래, 씀바귀, 냉이, 미나리같이 우리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맛있는 들나물 서른한 가지가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그림과 나물들 특징을 담은 재미난 이야기 속에 펼쳐집니다.
아이들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먹고 살았고 지금도 우리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친숙한 들나물을 살펴보는 동안 우리 겨레의 문화와 생활상을 자연스레 익히게 될 것입니다.
저자 보리 이제호 | 출간일 2022-06-10 | 대상연령 5세 이상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야, 미역 좀 봐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시리즈의 열네 번째 책 《야, 미역 좀 봐》가 나왔습니다. 바다에 기대 살아가는 바닷가 마을 사람들의 삶과 바다나물의 생태 이야기를 따뜻한 그림으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물 빠진 바닷가에서 미역을 베고, 톳을 뜯고, 바지락을 캐는 바다 마을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 주며, 바다나물이 실제 사는 곳에서는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자라는지, 그 둘레에는 어떤 생물들이 함께 사는지 같은 다양한 생태 정보를 함께 전달합니다. 통영 바닷가를 찾아가 직접 취재하며 만들었기에 살아 있는 정보로 가득한 다큐멘터리 그림책입니다.
저자 보리 백남호 | 출간일 2022-08-16 | 대상연령 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