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우리나라 곳곳에서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전해 오는 이야기입니다. 엄마와 동생을 잃은 어린 오누이가 호랑이한테서 도망치다가 하늘로 올라가 해와 달이 되는 줄거리만 보면 한편 무섭고 가슴 아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홍영우 선생님은 자칫 무겁게 가라앉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한결 밝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무겁지 않게 그려 냈습니다. 무서우면서도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호랑이와, 두려움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호랑이와 꾀를 겨루는 오누이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습니다.
저자 홍영우 홍영우 | 출간일 2015-03-02 | 대상연령 5~7
세밀화로 그린 보리 말동무 그림책
부리 부리 무슨 부리
새 부리는 왜 저마다 다르게 생겼을까요? 새들은 저마다 어떤 소리를 낼까요? 이 책의 주제는 ‘새와 다양한 부리’입니다. 새들이 내는 울음소리와 새가 먹이를 먹을 때 나는 소리도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저자 천지현 정지윤 | 출간일 2016-11-18 | 대상연령 0~3세
세밀화로 그린 보리 말동무 그림책
버섯 먹고 맴맴
버섯은 생김새나 사는 곳이 다 달라요. 우리 둘레에는 어떤 버섯들이 있을까요? 이 책의 주제는 ‘버섯’입니다. 버섯의 생김새와 질감, 맛을 감칠맛 나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저자 이주용 이주용 | 출간일 2016-11-18 | 대상연령 0~3세
세밀화로 그린 보리 말동무 그림책
찰떡 쿵떡
부엌에서 달그락달그락! 마당에서 쿵더쿵쿵더쿵! 옛날에 맛난 음식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이 책은 ‘떡’을 빚는 과정과 도구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음식을 만드는 데 썼던 옛 살림살이들을 알 수 있어요.
저자 김근희 | 출간일 2016-11-18 | 대상연령 0~3세
세밀화로 그린 보리 말동무 그림책
킁킁 나는 좋아
킁킁, 이게 무슨 냄새일까요? 동물한테는 냄새가 무척 중요합니다. 냄새로 맛있는 먹이인지 아닌지 알아내고 같은 무리인지 적인지도 알아내거든요. 이 책에서는 냄새에 관한 낱말을 알려주고, 세밀화로 그린 동물들이 저마다 좋아하는 먹이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묻고 답하는 글이 되풀이되어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주거니 받거니 하며 이야기 나눌 수도 있습니다.
본문 뒤에 덧붙인 말동무 놀이마당에는 ‘칠교놀이’를 담았어요. 네모, 세모, 마름모꼴로 된 일곱 개의 헝겊 조각으로 개, 너구리, 닭 같은 동물을 선보입니다.
저자 윤구병 임병국 구이지현 정지윤 | 출간일 2017-09-28 | 대상연령 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