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출판사

감사합니다.

9일 택배발송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개똥이를 받으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국제우편은 배송상황을 저희가 확인할 수 없어 난감했는데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6월 22일에 우편발송 했습니다. 국제우편이라서 좀 늦게 가는것 같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희 사전 편집부는 항상 사전 내용을 검토하고 있고,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부분이 발견되면 바로바로 다음 쇄에 수정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몇 개 보였던 오자나 탈자 같은 것은 지금은 없다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
독자 분들이 지적해 주시는 내용 가운데 명백하게 틀린 것은 곧바로 반영하고,
오류가 아닌 것을 오류로 잘못 알고 지적하신 경우에는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립국어원에서는 매 분기마다 수정할 내용(새로운 표제어 추가 등재나 비표준어의 표준어 인정 따위)을 공지하고 있고
얼마 전에는 외래어 표기법도 일부 개정하여 공지했습니다.
이렇듯 수정 사항이 나올 때마다 반영하다 보니
보리 국어사전도 예전에 나온 것과 최근에 나온 것을 비교하면 띄어쓰기나 뜻풀이, 올림말 따위가 달라진 곳이 여럿 있습니다.
그런 것은 오류를 수정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정보를 반영한 것이지요.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기는 하지만 모든 수정 사항은 다음 인쇄 때 반영하기 때문에
시간이 몇 달 정도 걸릴 수밖에 없는 점은 독자 분들이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오류는 아마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더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는 그런 경우가 없도록 더 꼼꼼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타깝지만 문의하신 내용으로 사용하시기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미처 알아채지 못한 오류를 발견하고 알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개정판을 내면서 "두 손 들다"(관용)의 뜻풀이를 수정했는데
디자인 과정에서 "두 눈 딱 감다"(관용) 뜻풀이도 같은 내용으로 중복 수정되었나 봅니다.
새로 찍는 쇄부터는 구판에 있던 뜻풀이로 다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아래는 구판에 있던 뜻풀이입니다.

두 눈 딱 감다(관용) 1.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다. 《두 눈 딱 감고 그동안 모은 딱지를 동생한테 주었다.》 2.남의 허물을 알고도 모른 체하다. 《새별이가 늦었지만 두 눈 딱 감고 넘어갔다.》

안녕하세요.선생님,
개똥이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싱가폴 일년배송료는 63840원입니다.
개똥이네놀이터 12000원 구독신청하시면 개똥이네집 4000원은 덤으로 드리고 있으니 개똥이네놀이터만 신청해주시면 발송 처리 가능합니다.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나무는 뜰보리수Elaeagnus multiflora Thunb.인 것 같습니다.
뜰보리수와 보리수나무Elaeagnus umbellata Thunb.는 같은 보리수나무과 보리수나무속이지만 조금 다른 나무입니다.
뜰보리수 열매는 6~7월에 익고, 보리수나무 열매는 9~10월에 빨갛게 익어요. 뜰보리수 열매가 보리수보다 크고 살도 많고 맛있어요.
보리수나무와 별개로 보리국어사전 449쪽에 뜰보리수도 나오니 같이 보시기 바랍니다.

뜰보리수 열매도 보리수나무 열매인 '보리수'처럼 흔히 '보리똥'이라고도 하는데
요즈음 빨갛게 익는 것(또는 요즈음시장에서 '보리수'나 '보리똥'이라고 파는 것)은 뜰보리수 열매입니다.
아래 링크한 국립생물자원관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검색창에 '보리수나무'와 '뜰보리수'를 입력하면 자세한 설명이 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species.nibr.go.kr/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