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명 : 임재욱, 신청인은 이은정(010-8552-8545)
안녕하세요.
이번 3월에 1년 재구독하게되어 사은품으로 보내주신 보리국어사전을 받아봤는데 파본을 받게되어 2월 15일 보리출판사 이연희님과 통화하여 반송 및 교환을 요청드리고, 보리출판사측에서 직접 CJ택배를 통회 반품될수 있도록 해주셔서 2월 18일에 문자로 받은 주소지(파주직지길 492번길)로 반품하였습니다. 오늘 3월 6일에 간행물을 받고 다시 전화로 문의드리니 반품처리된 국어사전이 본사로 도착하지않아 처리가 되고있지않아 확인 후 처리 하신다고하는데요.
보리출판사의 따뜻한 감성을 아이와 받아보며 책을 받아보면 기분이 좋았는데, 미흡한 일처리에 간행물을 보는데 기분이 상하더군요.
꼭 필요한 사은품도 아니고 없으면 안되는것도 아니지만,
1~2일이면 발송 및 도착, 진행사항까지 다 알려주는 세상을 사는데
반송처리 후 간행물받고 처리사항이 궁금해서
유선상으로 전화드린 상담에도
제가 아무런 이야기를 하고있지도 않은데
계속 네네.. 네네. 기계적으로 대응하시는 모습에 질문지를 작성합니다.
(통화녹음이 되어있다면 꼭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앞으로 1년이나 더 받아봐야할 간행물이라 신경이 쓰여서
시간을내어 질문지를 작성하오니,
약속하신 사은품은 언제쯤 받을 수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