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작은 배려와 1%의 나눔이 장애인분들에게 100%의 희망의 깃발을 달아주는 행복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임마누엘집은 여러 보석빛깔만큼이나 아름다운 빛깔을 지니고 있는 무의탁 장애인 60여명이 어우러져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형제 자매 가족 분들은 서로 의지하고, 한 가족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 생활공동체입니다.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되어 “지극히 작은 자를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원훈으로 원장 목사님께서는 지체장애 소아마비로 두 목발로 보행을 하시면서 28년간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장애인들을 돌보고 계십니다. 93년 장애인의 날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시고, 사랑이 갈급하고 각박한 세대에 불편한 당신의 몸보다 가족들을 더 아끼고 사랑하시는 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귀한 분이십니다.
임마누엘 집에서는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하고 제공되어져야 할 서비스인 심리, 사회, 교육, 직업, 의료재활, 자립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필요로 하는데 특별히 장애인들에게 가정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아늑하고 가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소규모의 생활공동체인 그룹 홈을 마련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회변화에 맞추어 사회통합의 일환으로 그룹 홈 두 곳을 개소하였습니다.
지금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사랑의 손길이 전해지고 나누어져야 할 추수할 시기에 시설들을 방문하시는 온정의 손길까지 얼어붙게 하고 있어서 꼭 필요로 하는 좋은 서비스를 장애인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어딘가에서 저희들의 보석이 되어주실 후원자님들의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리며 귀사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주 소 : 서울시 송파구 거여2동 251-40,
연락처: 02)448-0901/449-6956, 010-9169-0699
담 당 : 사회복지사 주회영
e-mail: [email protected]
홈 피 : www.im21.org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복지재단
장애인 생활시설 임마누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