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교육
마주이야기, 아이는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
아이들 말을 가장 으뜸자리에 두는 박문희 선생님의 '마주이야기 교육' 이야기입니다. 마주이야기는'대화'를 뜻하는 우리 말입니다. 아이들이 한 말을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공책에 적고, 더 많이 들어 주려고 아이들과 그림도 그리고 나들이도 가고 큰잔치도 합니다.
저자 박문희 | 출간일 2009-04-15 | 대상연령 어른
살아있는교육
선생님, 우리 그림책 읽어요
강승숙 선생님이 십여 년 동안 초등학교 아이들과 그림책으로 소통했던 소중한 경험을 글로 되살려 냈습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 노익상 선생님이 사랑스러운 아이들 모습과 따스한 교실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스스럼없이 속마음을 털어놓는 아이들, 그 생생한 목소리를 만나보세요.
저자 강승숙 | 출간일 2010-04-12 | 대상연령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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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참 좋다, 선생님 참 좋다
스무 해 넘게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박선미 선생님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동안 1학년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쓴 교단일기를 모아 책으로 펴냈습니다. 가르쳤던 해와 가르쳤던 반을 구분하지 않고, 입학식부터 시간 순서대로 엮었습니다. 박선미 선생님과 1학년 아이들의 알콩달콩 재미난 교실 이야기들을, 삽화가 ‘하나’가 그림으로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저자 박선미 하나 | 출간일 2010-09-27 | 대상연령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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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보따리
우리 옛이야기 112가지를 성격이나 주제에 따라 열 권으로 담아낸 어린이책 <옛이야기 보따리>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모든 부모님과 선생님들을 위해,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옛이야기들만 모아서, 쉬운 입말로 감칠맛 나게 풀어 썼습니다. 신기한 이야기, 재밌는 이야기, 우스운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열 가지 빛깔로 끝없이 펼쳐지는 옛이야기 보따리를 만나 보세요.
저자 서정오 | 출간일 2011-01-03 | 대상연령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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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들려주기
20 년 넘게 옛이야기를 되살리는 데 앞장서 온 서정오 선생님이 참된 옛이야기를 가려내어 아이들에게 잘 들려주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 줍니다. 아이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하지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부모님, 실제 교육 현장에서 옛이야기 교육의 현실적 어려움에 부딪히는 선생님께 자신 있게 권합니다.
“이야기는 입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고, 귀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이야기는 기술이 아니라 감동과 흥겨움으로 하는 것이며, 말재주 있는 몇 사람 것이 아니라 땀 흘리며 일하는 보통 사람들 것이다. 또 잘난 아이건 못난 아이건, 공부 잘하는 아이건 못하는 아이건,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을 키워 갈 권리가 있다.” _ 서정오
저자 서정오 | 출간일 2011-01-03 | 대상연령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