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발자국
어느 혁명가의 삶 1920~2010
남과 북 양쪽에서 모두 인민위원장을 지낸 허영철 선생의 삶을 만화가 박건웅이 600쪽이 넘는 그림으로 되살려 냈다. 1920년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해방과 전쟁, 그리고 분단에 이르기까지 평화와 통일을 위해 살아온 허영철의 아흔 해를 기록했다. ‘그땐 모두가 다 그렇게 살았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는 비전향 장기수 허영철 선생의 삶은, 그 자체로 ‘새롭게 읽는 한국 현대사’이다. 2009년에 펴낸 《나는 공산주의자다》 1, 2권을 한 권으로 다시 묶어 그래픽노블로 완성했다.
저자 박건웅 | 출간일 2015-02-02 | 대상연령 성인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정신 없는 도깨비
가난한 농사꾼과 순진한 도깨비가 한판 겨루는 옛이야기입니다. 우리 겨레의 심성을 쏙 빼닮은 도깨비입니다. 타고난 옛이야기꾼 서정오 선생님의 입담과 빼어난 조선 화가 홍영우 선생님의 거침없는 솜씨를 만나 보세요.
저자 서정오 홍영우 | 출간일 2007-10-10 | 대상연령 6~9세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딸랑새
어수룩한 호랑이가 호기심 많은 토끼와 꾀 많은 소금장수에게 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입에 착착 붙는 구수한 입말로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서정오 선생님과 익살스러운 호랑이를 조선화로 되살려 낸 홍영우 선생님의《딸랭새》에서 옛 사람들의 지혜와 용기, 익살과 웃음을 만나 보세요.
저자 서정오 홍영우 | 출간일 2008-08-25 | 대상연령 6~9세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생쥐 신랑
《생쥐 신랑》은 충남 천안군에 전해 오는 <세 딸 이야기>를 홍영우 선생님이 글을 다듬고 아름다운 그림을 곁들여 만든 그림책입니다. 신랑감을 찾아 나섰다가 생쥐를 신랑으로 맞게 된 셋째 딸이 부모님한테 신랑을 보여 주기까지 겪는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저자 홍영우 홍영우 | 출간일 2011-04-20 | 대상연령 5~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