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교육
놀다 보면 크는 아이들
‘살아 있는 교육’ 42번째 책이 출간됐다. 글쓴이 이상호는 30년 넘게 초등학교 교사로 지내며 놀이 현장에 어린이와 함께했다. 놀이가 사라진 시대에 놀이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놀 공간과 시간을 넘어 아이들이 놀이의 재미를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놀다 보면 크는 아이들》 1부에서는 놀이의 재미를 모두 열두 가지 갈래로 나누어, 그 갈래마다 대표적인 아이들 놀이 68가지를 자세히 소개한다. 2부에서는 자연에서 재미를 느끼는 자연놀이, 3부에서는 사라져가는 아기 놀이를 담았다. 이 책은 월간지 <개똥이네 집>에 2014년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연재했던 글을 놀이의 재미에 관련지어 다시 구성하여 묶었다.
저자 이상호 | 출간일 2021-10-10 | 대상연령 청소년, 어른
놀이가 좋아
늘푸른나무가 준 선물
⟪늘푸른나무가 준 선물⟫은 유아 놀이 그림책 시리즈 <놀이가 좋아> 여섯 번째 책입니다. 한겨울 펑펑 내린 눈이 마을을 온통 하얗게 뒤덮어도 끄떡없이 푸르름을 뽐내며 서 있는 나무가 있어요. 소나무, 향나무, 주목 같은 늘푸른나무들이에요. 동글동글 솔방울을 주워 신나게 뛰어놀고, 푸른빛을 뽐내는 이파리와 야무지게 매달려 있는 빨간 열매로 놀잇감을 만들며 놀다 보면 매서운 겨울 추위도 잊어버리게 될 거예요.
저자 개똥이 이장미 | 출간일 2021-12-24 | 대상연령 3~5세
놀이가 좋아
이 풀도 먹는 거예요?
⟪이 풀도 먹는 거예요?⟫는 유아 놀이 그림책 시리즈 <놀이가 좋아> 일곱 번째 책입니다. 들판에 아지랑이가 아롱아롱 피어오르는 따뜻한 봄날, 어린이집 동무들과 봄나물 하러 나가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이리저리 흩어져서 뜯어 온 풀을 가지고 나물 이름 맞히기를 하면서 둘레에서 흔히 보이는 풀이름을 익히고 관찰하며 관찰력을 길러요. 봄에 나는 풀을 가지고 놀 수 있는 방법도 자세히 담아 햇볕 따사로운 봄날 아이들과 함께 나선 동네 산책의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 줄 거예요!
저자 개똥이 장순일 | 출간일 2022-03-07 | 대상연령 3~5세, 놀이
놀이가 좋아
여기는 텃밭 놀이터
⟪여기는 텃밭 놀이터⟫는 유아 놀이 그림책 <놀이가 좋아> 여덟 번째 시리즈로, 텃밭에서 나는 작물들로 다양하게 놀이하는 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텃밭에서 나는 다양한 채소와 채소로 할 수 있는 놀이를 그림 장면마다 보여 주면서, 텃밭에서 노는 즐거움을 알려 줍니다. 텃밭에서 여러 가지 놀이를 하는 동안 아이들은 식물의 생김새를 더 자세히 살펴보게 되고 저 나름대로 여러 놀이를 만들어나가며 성취감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신수인 장순일 | 출간일 2022-04-28 | 대상연령 3~5세
놀이가 좋아
여름밤에 뭐 하고 놀까?
⟪여름밤에 뭐 하고 놀까?⟫는 유아 놀이 그림책 시리즈 <놀이가 좋아> 아홉 번째 책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뜨거웠던 해가 서쪽 하늘로 뉘엿뉘엿 넘어 가고 시원한 밤이 찾아왔어요. 깜깜한 밤에도 밖에서 신나게 놀 수 있어요. 밤이 될수록 더욱 짙어지는 그림자를 이용해서 땀나게 뛰어 놀고요, 환한 가로등 아래에서 밤에 더욱 활발히 돌아다니는 벌레도 관찰해요. 밤이 되면 활짝 피었던 잎과 꽃을 오므리는 식물들이 있어 신비롭지요. 어둑어둑해서 오싹하게만 여겨졌던 여름밤이 아이들에게 더욱 신나고 환상적인 놀이터가 되어 줄 거예요!
저자 개똥이 김미영 | 출간일 2022-06-15 | 대상연령 3~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