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바닷가에서 사는 동물과 식물 179종을 담고, 세밀화만 220점 넘게 실었습니다. 갯벌하면 떠오르는 조개, 게, 낙지와 문어, 갯지렁이,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괭이갈매기, 나문재나 해당화 같은 바닷가 식물, 파래나 미역 같은 바닷말도 고루 넣었습니다. 갯벌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갯마을 사람들이 들려준 이야기도 가려 담고, 학자들에게 감수도 받았습니다.
초등 전 학년
펴낸날 2016-04-15 | 1 | 글 보리 | 세밀화 이원우 |
25,000원
22,500원 (10% ↓)
22,500원 (10% ↓)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끄는 징검다리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갯벌 도감 보급판 출시!!!
우리나라 바닷가에서 사는 동물과 식물 179종을 담고, 세밀화만 220점 넘게 실었습니다. 갯벌하면 떠오르는 조개, 게, 낙지와 문어, 갯지렁이,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괭이갈매기, 나문재나 해당화 같은 바닷가 식물, 파래나 미역 같은 바닷말도 고루 넣었습니다. 갯벌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갯마을 사람들이 들려준 이야기도 가려 담고, 학자들에게 감수도 받았습니다.
▸우리 출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세밀화 도감 20년 기념, 보급판 출시
보리출판사는 이십 년 동안 우리 땅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아이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세밀화 도감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동안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도감>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양장본과 내용이 같은 보급판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책을 보다 가볍고, 착한 가격으로 손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사계절 직접 취재해서 꼼꼼히 담아낸 자연
세밀화는 사진 수십 장에 담긴 정보를 한 장으로 압축한 그림으로, 한 생명체의 생김새부터 한살이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화가들이 사계절 동안 한 생명체를 관찰하며 섬세하게 그려내어, 개체의 생김새와 특징을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생태 정보를 꼼꼼히 담아낸 성과도 큽니다. 자연스럽고 온전한 생명체의 모습과 최신 생태 정보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 수록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은 물론, 우리 둘레에서 아이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생명체들을 두루 실었습니다. 어려운 분류 방법에서 벗어나 서식지에 따라 분류하고 가나다순으로 늘어놓아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히는 도감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두루 다루면서도 이야기책을 보듯이 술술 읽히는 도감입니다. 우리 말법에 따라 쉽게 풀어 썼기 때문입니다. 여러 동식물들이 어느 곳에서 사는지, 생김새는 어떻고 우리 생활에 어떤 보탬을 주는지에 관한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습니다.
▸자연에 대한 이해력도 높이고 따뜻한 감성도 길러 주는 도감
자연과 어울려 사는 동식물을 보면서 아이들이 생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해 줍니다. 또한 생명체와 자연을 이해하고, 건강한 정서를 갖고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리 세밀화 도감은 온 식구가 함께 보는 책,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보는 책입니다.
◆ 저자 소개
그림 이원우
1964년 인천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고기잡이》, 《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 《뻘 속에 숨었어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약초 도감》, 《갯벌 나들이도감》이 있습니다.
그림 백남호
1977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나 경민대학교에서 만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자연과 둘도 없는 친구였고, 지금은 생태 그림을 그리면서 우정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소금이 온다》, 《야, 미역 좀 봐》,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들이 있습니다.
그림 천지현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여자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 새 도감》, 《보리 국어사전》 들이 있습니다.
그림 조광현
1959년 대구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야생동물 구조대》, 《엄마처럼 할 거야》, 《갯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 바닷물고기 도감》 들이 있습니다.
그림 김시영
1966년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벼가 자란다》, 《뿌웅 보리방귀》, 《와, 개똥참외다!》가 있습니다.
그림 이주용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원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개구리와 뱀》, 《무슨 꽃이야?》, 《무슨 풀이야?》,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양서 파충류 도감》 들이 있습니다.
일러두기
수천 년을 이어 온 갯살림
동해 서해 남해
밀물과 썰물
소중한 텃밭, 갯벌
바닷가 동물과 식물
게와 새우|절지동물
조개와 고둥과 문어|연체동물
해파리와 말미잘|자포동물 · 개맛|완족동물 · 개불|의충동물
갯지렁이|환형동물
불가사리와 성게와 해삼|극피동물
풀망둑과 짱뚱어|물고기
갈매기와 도요새|새
파래와 미역|바닷말
칠면초와 해당화|바닷가 식물
그림으로 찾아보기
게와 새우 42, 조개 84, 고둥과 문어 116, 바닷가 작은 동물 158,
바닷말과 바닷가 식물 198
학명 찾아보기
우리 말 찾아보기
참고한 책
미리보기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