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산골에 사는 열여섯 살 소녀 맹물이 쓴 요리책이에요. 맹물은 음식을 해 먹으면서 싫어하던 풀도, 콩도 잘 먹게 되었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산과 들에서 나는 제철 재료와 몸에 좋은 천연 양념을 쓴 건강하고 재미있는 요리들을 만나 보세요.
초등1~3학년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2011)
펴낸날 2008-08-25 | 1판 | 글 맹물 | 그림 명 |
12,000원
10,800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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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책을보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책. 아토피가 있는 열여섯 살 '맹물'이 꼬박 3년 동안 매 달마다 해 먹으면서 써온 제철 요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요리마다 요리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만화와 요리법을 자세히 적은 레시피로 구성했다.
2월에는 떡국과 묵은 김치, 3월에는 봄나물, 4월에는 도시락, 8월에는 시원한 국물, 12월에는 무나 땅콩 같은 뿌리 채소 요리... 고기, 화학조미료, 튀김이 없는 요리책이다. 화학조미료와 인스턴트 식품에 입맛이 길든 아이들에게 먹을거리의 바른 대안을 알려주고, 스스로 요리할 때의 기쁨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
* 월간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했던 원고를 엮어 펴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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