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가 펴낸 책 - 살아있는 책, 살아있는 교육
재미와 상상력, 풍자와 은유가 골고루 담겨 있는 옛이야기랍니다. 옛이야기를 듣는 아이의 현재와 옛이야기 속 과거가 잘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보고 나서 평소 아이가 마음에 담아 둔 말을 시원하게 외쳐 보게 하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5~8세
펴낸날 1997-04-15 | 1판 | 그림 한지희 |
13,000원
11,700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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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옛 이야기 그림책은
옛 이야기의 본모습을 온전하게 살리고
깨끗하고 감칠맛 나는 우리 입말을 살리고
글과 그림이 하나로 어우러지도록 2년 동안 공을 들여 만든 그림책입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의 내용
한 임금님이 귀가 당나귀 귀처럼 자라자 모자로 귀를 감추려 합니다. 혼자만 그 사실을 알고 있는 모자쟁이가 대나무 숲에 들어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소리치지요. 그래서 결국 온 나라 백성들이 다 알게 되었다는 옛 이야기입니다.
진실을 감추고 거짓의 탈을 뒤집어쓴 권력을 놀리고 나무라는 날카로운 풍자가 들어 있습니다.
이 책의 특성
옛 이야기의 감칠맛과 현재와 과거의 연속성을 자연스럽게 살려 낸 그림이 결합된 그림책입니다. 집안일로 바쁜 엄마가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아이는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빠져듭니다. 엄마와 아이가 이야기를 통해서 화해한다는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림책을 보고 평소에 아이가 담아 둔 말을 시원하게 외쳐 보게 하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옛 이야기의 본모습을 온전하게 살리고
깨끗하고 감칠맛 나는 우리 입말을 살리고
글과 그림이 하나로 어우러지도록 2년 동안 공을 들여 만든 그림책입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의 내용
한 임금님이 귀가 당나귀 귀처럼 자라자 모자로 귀를 감추려 합니다. 혼자만 그 사실을 알고 있는 모자쟁이가 대나무 숲에 들어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소리치지요. 그래서 결국 온 나라 백성들이 다 알게 되었다는 옛 이야기입니다.
진실을 감추고 거짓의 탈을 뒤집어쓴 권력을 놀리고 나무라는 날카로운 풍자가 들어 있습니다.
이 책의 특성
옛 이야기의 감칠맛과 현재와 과거의 연속성을 자연스럽게 살려 낸 그림이 결합된 그림책입니다. 집안일로 바쁜 엄마가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아이는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빠져듭니다. 엄마와 아이가 이야기를 통해서 화해한다는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림책을 보고 평소에 아이가 담아 둔 말을 시원하게 외쳐 보게 하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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