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로 그린 보리 말동무 그림책

탈아 나오너라

양장 | 170×190 mm | 18 쪽 | ISBN 978-89-8428-979-6

탈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요. 동글동글한 얼굴에, 길쭉길쭉한 얼굴에, 퉁방울눈에, 짝짝이눈, 다양하고 익살스러운 탈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 악기는 어떤 소리가 나는지, 탈을 쓴 이들이 탈춤 마당으로 나올 때 어떤 걸음걸이로 나오는지, 어떤 몸짓으로 춤을 추는지를 소리시늉말과 짓시늉말을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본문 뒤에 덧붙인 말동무 놀이마당에는 ‘그림자 잡기 놀이’를 담았습니다. 앉아 있는 구경꾼들과 점토로 만든 탈 그림자를 서로 맞춰 보기도 하고, 술래가 된 사자를 둘레에서 각각의 그림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게 꾸몄어요. 집에 있는 찰흙으로 다른 그림자들을 만들어 보아도 좋아요.

3세

펴낸날 2017-09-28 | 1판 | 글 윤구병 | 세밀화 그림공장 | 그림 구이지현, 이혜란 |

9,000원

8,100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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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은 어떻게 출까요? 우리 악기는 어떤 소리를 낼까요?
짓시늉말과 소리시늉말로 감각을 일깨우는 말동무 그림책  <탈아 나오너라>

 

세밀화로 그린 보리 말동무 그림책 6
탈아 나오너라

 

 

탈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요. 동글동글한 얼굴에, 길쭉길쭉한 얼굴에, 퉁방울눈에, 짝짝이눈, 다양하고 익살스러운 탈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 악기는 어떤 소리가 나는지, 탈을 쓴 이들이 탈춤 마당으로 나올 때 어떤 걸음걸이로 나오는지, 어떤 몸짓으로 춤을 추는지를 소리시늉말과 짓시늉말을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본문 뒤에 덧붙인 말동무 놀이마당에는 ‘그림자 잡기 놀이’를 담았습니다. 앉아 있는 구경꾼들과 점토로 만든 탈 그림자를 서로 맞춰 보기도 하고, 술래가 된 사자를 둘레에서 각각의 그림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게 꾸몄어요. 집에 있는 찰흙으로 다른 그림자들을 만들어 보아도 좋아요.

 

 

 

작가 소개


세밀화 그림공장

그림공장은 청년 화가들의 구성된 모임이다. 토박이에서 기획하고 보리출판사에서 나온 겨레 전통 도감 《탈춤》에도 그림을 그렸다.


그림 이혜란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지금은 강원도 산골에서 남편과 함께 강아지들이랑 닭들이랑 수십만 마리 꿀벌이랑 살고 있다. 그림책 《우리 가족입니다》로 2005년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대상을 받았고, 《짜장면 더 주세요!》, 《뒷집 준범이》 들을 쓰고 그렸다. 그린 책으로는 《산나리》, 달팽이과학동화 《내가 낫게 해줄게》 들이 있다.

 

그림 구이지현

쓰고 그린 책으로는 《얼렁뚝딱 공작부인》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열두 달 토끼밥상》이 있다. 《탈아 나오너라》 ‘말동무 놀이마당’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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