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식물은 줄기가 곧게 서지 않고 땅을 기거나 다른 데 붙어 자라는 식물이에요. 넝쿨식물이라고도 해요. 덩굴식물 열매는 어떻게 열리는지, 꽃은 어떻게 피었는지, 줄기는 어떻게 뻗어 나가는지를 짓시늉말로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본문 뒤에 덧붙인 말동무 놀이마당에는 ‘숨은그림찾기’를 실었어요. 쭉쭉 뻗어 나가는 덩굴식물들 사이에 나비, 달팽이 같은 동물들이 숨어 있어요.
3세
펴낸날 2017-09-28 | 1판 | 글 윤구병 | 세밀화 안경자 | 그림 구이지현, 정지윤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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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식물 줄기는 어떻게 뻗어 나갈까요? 열매는 어떻게 달릴까요?
짓시늉말로 감각을 일깨우는 말동무 그림책 <넝쿨 넝쿨 뻗어라>
세밀화로 그린 보리 말동무 그림책 5
넝쿨 넝쿨 뻗어라
덩굴식물은 줄기가 곧게 서지 않고 땅을 기거나 다른 데 붙어 자라는 식물이에요. 넝쿨식물이라고도 해요. 덩굴식물 열매는 어떻게 열리는지, 꽃은 어떻게 피었는지, 줄기는 어떻게 뻗어 나가는지를 짓시늉말로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본문 뒤에 덧붙인 말동무 놀이마당에는 ‘숨은그림찾기’를 실었어요. 쭉쭉 뻗어 나가는 덩굴식물들 사이에 나비, 달팽이 같은 동물들이 숨어 있어요.
작가 소개
세밀화 안경자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다.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다. 지금은 식물 세밀화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풀이 좋아》, 그린 책으로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곡식 채소 도감》,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 들이 있다.
그림 정지윤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어린이 책이 좋아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고,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 콩이야》, 《꼴지도 상이 많아야 한다》에 그림을 그렸고, 지금까지 쓰고 그린 책으로 《출동! 약손이네》, 《우리 동네 한바퀴》, 《마두의 말씨앗》 들이 있다.
그림 구이지현
쓰고 그린 책으로는 《얼렁뚝딱 공작부인》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열두 달 토끼밥상》이 있다. 《넝쿨 넝쿨 뻗어라》 ‘말동무 놀이마당’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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