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로 그린 보리 말동무 그림책 1

부리 부리 무슨 부리

보드북 | 170*190 mm | 18 쪽 | ISBN 9788984289444

새 부리는 왜 저마다 다르게 생겼을까요? 새들은 저마다 어떤 소리를 낼까요? 이 책의 주제는 ‘새와 다양한 부리’입니다. 새들이 내는 울음소리와 새가 먹이를 먹을 때 나는 소리도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0~3세

펴낸날 2016-11-18 | 1판 | 세밀화 천지현 | 그림 정지윤 |

9,000원

8,100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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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 콕콕, 구구 쿠쿠’
새 소리와 세밀화를 통해 감각을 일깨우는 그림책  <부리 부리 무슨 부리>

 

새 부리는 왜 저마다 다르게 생겼을까요? 새들은 저마다 어떤 소리를 낼까요? 이 책의 주제는 ‘새와 다양한 부리’입니다. 새들이 내는 울음소리와 새가 먹이를 먹을 때 나는 소리도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을 통해 새 부리 생김새를 상상해 볼 수 있도록 표현했습니다.
말동무 놀이마당에는 ‘놀이 노래’를 담았습니다. 책에 있는 운율대로 따라 불러도 좋고, 부모님이 자주 부르는 노래에 새 소리를 붙여서 아이와 함께 불러도 좋을 거예요.

기획의도 두세 살 어린이는 ‘위대한 흉내쟁이’로 어른들의 말이나 몸짓을 흉내 내면서 말을 익히고, 자기 세계를 넓혀 갑니다. 온갖 장난을 치면서 손이 정교하게 발달합니다. 또한 표현이 풍부한 그림책을 좋아하고 줄거리도 이해합니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말동무 그림책>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통해 즐겁게 말을 익히면서 아이들을 일과 놀이, 살림과 자연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보면 우리 아이들이 언어감각뿐 아니라 시각, 청각 같은 감각들도 일깨울 수 있을 거예요. 섬세하고 따뜻한 세밀화를 보면서 낱말도 익히는 것뿐 아니라 자연과 살림을 감성적으로 인지하게 될 거예요.

본문 구성 본문은 일러스트와 세밀화 면으로 구성했어요. 입말과 운율을 맛깔나게 살린 이야기 글을 따라가는 사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사람과 자연과 일이 하나로 얽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의성어와 의태어는 별색으로 표시하여 문장 속에서도 구별하기 쉽게 하였습니다. 산 들 바다에 사는 동식물과, 떡 만드는 그릇, 농기구, 탈춤 같은 우리 문화와 살림살이도 세밀화로 담았습니다. 본문 뒤에 ‘말동무 놀이마당’을 덧붙여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말 놀이를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놀이 노래, 수수께끼, 숨바꼭질 같은 꼭지들을 권마다 특색 있게 담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켜 줍니다. 책 뒤표지에는 각 권에 나오는 세밀화를 한데 모아 되새겨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부리 부리 무슨 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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