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가 펴낸 책 - 살아있는 책, 살아있는 교육
섬진강 아이들이 쓰고 백창우가 만든 노래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책+테이프)
양장 | 198×260 mm | 68 쪽 | ISBN 9788984281578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이 가르친 마암분교 아이들이 쓴 시로 만든 노래들입니다.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꼭 닮은 노래가 되었습니다. 자유롭고 생기발랄한 그림과 친숙한 가락의 노래가, 작은 학교에서 한 식구처럼 살아가는 아이들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5~10세
펴낸날 2003-02-28 | 1판 | 글 마암 분교 아이들 | 그림 김유대 |
13,500원
12,150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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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아이들의 삶이 담긴 시노래 그림책과 음반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보리 어린이 노래마을 ②)는 김용택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고 뛰어 놀았던 섬진강 가 마암 분교 아이들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들입니다. 전교생이 스무 명도 안 되는 작은 학교에서 한 식구처럼 살았던 마암 분교 아이들의 삶이 노래가 되었습니다. 노래에는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마암 분교 아이들의 삶이 담겨 있습니다.
■ 음반
섬진강 아이들의 삶이 환히 보이는 노래
마암 분교 아이들의 시는 자연 속에서 뛰어 노는 섬진강 아이들의 삶 그 자체입니다. 친구들과 운암강에서 수영을 하다가 오줌을 싼 일, 여름이면 귀뚜라미와 매미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는 이야기들이 그대로 시가 되었습니다.
또 마암 분교 아이들의 시에는 같이 생활하는 동무들이 자주 나옵니다. "백두산도 한라산도 아닌" 박진산도 나오고, "팔을 손으로 쥐면 한 손에 잡힐" 만큼 마른 진욱이도 나옵니다. 또 다희네 담벼락에 "다희랑 창우랑 좋아한대요"라고 써 놓고 재미있어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시 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암 분교 아이들의 시를 읽다 보면 아이들의 모습이 환히 보입니다.
개구쟁이 아이들의 발걸음을 담은 노래
《예 쁘지 않은 꽃은 없다》음반에는 재미있는 소리를 내는 이런 저런 타악기를 많이 썼습니다. 섬진강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소리들이요.‘진욱이’에서는 트라이앵글과 우드블록,‘비가 온다’에서는 탬버린과 우드블록, ‘개미’와 ‘별’에서는 음정 있는 타악기인 실로폰 소리를 들어 볼 수 있습니다. 또 ‘오줌’ 첫머리에는 타악기만으로 짜여 있는데 한 마디 안에 카바사, 밥그릇, 탬버린, 셰이커가 차례대로 나옵니다.
이 노래들을 듣다 보면 마치 개구쟁이들이 강으로 물놀이를 가는 발걸음을 보는 듯하지요.
■ 시노래 그림책
아이들의 마음을 잘 잡아 낸 그림
김유대는 그동안 아이들 마음을 잘 잡아 내는 익살스러운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자유로운 연출과 과감한 구도, 화려한 색감이 노래 그림책에서 꼭 필요한 생동감과 리듬감을 한층 더 살려 주고 있습니다.
귀 봉이, 진산이, 진욱이, 초이, 다희 아이들 하나하나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그림은 보고 있기만 해도 웃음이 나옵니다. 학교 운동장에서 공 차며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는 섬진강 가 개구쟁이 아이들 모습이 부드럽고 풍부한 파스텔 질감을 잘 살린 그림으로 되살아납니다.
현실의 세계와 상상의 세계를 마음껏 넘나드는 김유대의 발랄한 그림은 마암 분교 아이들의 노래와 더없이 잘 어울립니다.
백창우가 들려주는 악기 이야기를 정성스러운 악기 그림과 함께 실었습니다.
악기에 대해 유용하고 재미있는 상식을 줄 뿐 아니라 노래 속 악기 소리를 찾아 들을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 둘레에서 쉽게 보기 힘든 카바사, 워터스틱, 우드블록, 셰이커 같은 악기들을 보여 줍니다.
백창우가 들려주는 노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오랫동안 노래 운동을 해 온 백창우가 생각하는 올바른 노래 교육, 악기 교육은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어떤 노래를 들려줘야 하는지 이야기해 놓았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재미있는 타악기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살림살이들도 얼마든지 훌륭한 악기가 될 수 있는지 보여 주는 글입니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보리 어린이 노래마을 ②)는 김용택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고 뛰어 놀았던 섬진강 가 마암 분교 아이들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들입니다. 전교생이 스무 명도 안 되는 작은 학교에서 한 식구처럼 살았던 마암 분교 아이들의 삶이 노래가 되었습니다. 노래에는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마암 분교 아이들의 삶이 담겨 있습니다.
■ 음반
섬진강 아이들의 삶이 환히 보이는 노래
마암 분교 아이들의 시는 자연 속에서 뛰어 노는 섬진강 아이들의 삶 그 자체입니다. 친구들과 운암강에서 수영을 하다가 오줌을 싼 일, 여름이면 귀뚜라미와 매미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는 이야기들이 그대로 시가 되었습니다.
또 마암 분교 아이들의 시에는 같이 생활하는 동무들이 자주 나옵니다. "백두산도 한라산도 아닌" 박진산도 나오고, "팔을 손으로 쥐면 한 손에 잡힐" 만큼 마른 진욱이도 나옵니다. 또 다희네 담벼락에 "다희랑 창우랑 좋아한대요"라고 써 놓고 재미있어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시 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암 분교 아이들의 시를 읽다 보면 아이들의 모습이 환히 보입니다.
개구쟁이 아이들의 발걸음을 담은 노래
《예 쁘지 않은 꽃은 없다》음반에는 재미있는 소리를 내는 이런 저런 타악기를 많이 썼습니다. 섬진강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소리들이요.‘진욱이’에서는 트라이앵글과 우드블록,‘비가 온다’에서는 탬버린과 우드블록, ‘개미’와 ‘별’에서는 음정 있는 타악기인 실로폰 소리를 들어 볼 수 있습니다. 또 ‘오줌’ 첫머리에는 타악기만으로 짜여 있는데 한 마디 안에 카바사, 밥그릇, 탬버린, 셰이커가 차례대로 나옵니다.
이 노래들을 듣다 보면 마치 개구쟁이들이 강으로 물놀이를 가는 발걸음을 보는 듯하지요.
■ 시노래 그림책
아이들의 마음을 잘 잡아 낸 그림
김유대는 그동안 아이들 마음을 잘 잡아 내는 익살스러운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자유로운 연출과 과감한 구도, 화려한 색감이 노래 그림책에서 꼭 필요한 생동감과 리듬감을 한층 더 살려 주고 있습니다.
귀 봉이, 진산이, 진욱이, 초이, 다희 아이들 하나하나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그림은 보고 있기만 해도 웃음이 나옵니다. 학교 운동장에서 공 차며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는 섬진강 가 개구쟁이 아이들 모습이 부드럽고 풍부한 파스텔 질감을 잘 살린 그림으로 되살아납니다.
현실의 세계와 상상의 세계를 마음껏 넘나드는 김유대의 발랄한 그림은 마암 분교 아이들의 노래와 더없이 잘 어울립니다.
백창우가 들려주는 악기 이야기를 정성스러운 악기 그림과 함께 실었습니다.
악기에 대해 유용하고 재미있는 상식을 줄 뿐 아니라 노래 속 악기 소리를 찾아 들을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 둘레에서 쉽게 보기 힘든 카바사, 워터스틱, 우드블록, 셰이커 같은 악기들을 보여 줍니다.
백창우가 들려주는 노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오랫동안 노래 운동을 해 온 백창우가 생각하는 올바른 노래 교육, 악기 교육은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어떤 노래를 들려줘야 하는지 이야기해 놓았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재미있는 타악기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살림살이들도 얼마든지 훌륭한 악기가 될 수 있는지 보여 주는 글입니다.
추천하는 말 - 우리들의 학교, 우리들의 노래 / 김용택
1.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2. 박진산
3. 진욱이
4. 진달래
5. 장구
6. 뻐꾸기
7. 비가 온다 - 비
8. 오줌 - 수영할 때 true지 못한 것
9. 귀봉이 형은 좋겠네 - 귀봉이 형
10. 잠 좀 자자 - 매미와 귀뚜라미
11. 딱새
12. 별
13. 담벼락
14. 해바라기
15. 개미
16. 내 똥꼬
17. 달과 별
18. 감나무 밤나무 - 감나무와 밤나무
백창우가 들려주는 악기 이야기 - 두드리면 즐겁습니다
백창우가 들려주는 노래 이야기 - 모든 것들은 소리를 품고 있습니다.
1.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2. 박진산
3. 진욱이
4. 진달래
5. 장구
6. 뻐꾸기
7. 비가 온다 - 비
8. 오줌 - 수영할 때 true지 못한 것
9. 귀봉이 형은 좋겠네 - 귀봉이 형
10. 잠 좀 자자 - 매미와 귀뚜라미
11. 딱새
12. 별
13. 담벼락
14. 해바라기
15. 개미
16. 내 똥꼬
17. 달과 별
18. 감나무 밤나무 - 감나무와 밤나무
백창우가 들려주는 악기 이야기 - 두드리면 즐겁습니다
백창우가 들려주는 노래 이야기 - 모든 것들은 소리를 품고 있습니다.
미리보기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