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배가 그린 제주 4·3

동백꽃 지다

양장 | 220×265 mm | 176 쪽 | ISBN 9788984285415

제주 4·3 항쟁의 전 과정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화집입니다. 힘차고 간결한 필치로 4·3을 되살린 강요배의 그림에 제주 사람들의 증언을 덧붙여, 분단을 막고 완전한 해방을 이루기 위해 한라산에 올랐던 제주 민중들의 투쟁과 그것이 짓밟히는 처참한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청소년~어른

펴낸날 2008-04-03 | 1판 | 글 증언 34명 | 그림 강요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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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의 전 과정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화집으로 조국 분단을 막고, 완전한 해방을 이루기 위해 한라산에 올랐던 제주 민중들의 투쟁과 처참했던 민간인 학살의 현장을 화가 강요배가 되살렸다. 그림과 함께 4.3을 겪은 제주 사람들의 증언을 '제주 4.3 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 위원회'의 전문 위원 김종민이 정리해 실었다.

1989년부터 1992년까지 3년 동안 완성한 제주 민중항쟁사 연작 그림이다. 그림은 모두 6부로 1부에서 5부까지 나오는 그림 51점은 4.3 항쟁의 전 과정을 시간 순으로 표현했다. 6부에 있는 그림 8점은 1992년 이후에 그린 것으로 4.3에 대한 작가의 느낌을 표현한 추상화이다.

김종민은 10여 년 동안 제민일보 4.3 특별 취재반에 있으면서 제주 지역뿐만 아니라, 일본까지 가서 4.3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고 정리한 뒤, 이를 바탕으로 기획 특집 '4.3은 말한다'를 456회나 연재하는 등 20여 년 넘게 4.3을 공부해 왔다. 증언 자료뿐만 아니라, 미 군정 자료, 경찰 자료, 당시 신문 자료까지 찾아 그림을 뒷받침할 자료를 찾았다.